창직 교육 및 컨설팅 사업, 효율적 추진하기로

MOU체결 사진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이사장 문성식)는 지난 4월24일에 용산 전자랜드 3D상상에서 제2회 창직교육포럼을 개최하고, "4차산업혁명 및 창직"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사간 상호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직 교육포럼은 3D상상 성기용 대표의 4차산업혁명기술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 (주)인키움넷의 반은연 이사의 성공창직 사례(캘리테라피스트)로 특강을 진행 했다.
성기용 대표는 4차산업혁명기술 특강과 체험 발표에서 3D프린팅, VR, 드론, 코딩,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와 함께 메이커스랩에 전시되어 있는 기기 및 소프트웨어 체험을 통해 창직에 대한 아이디어 교환 및 토론 등을 발표했다.
반은연 이사는 직장생활 이후 아르헨티나에서 1회, 국내 1회의 창업을 통해 겪은 사업경험담과 현재 캘리그라피 강의, 이벤트, 전시회, 작품 판매, 명소 만들기, 신문연재를 통하여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치유해 주는 국내1호 캘리테라피스트 창직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 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MOU체결후 단체사진

이어서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와 3D상상은 "4차산업혁명과 창직"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사간 상호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4차산업혁명, 창직, 창업, 진로에 관한 교육 및 컨설팅, 자격증, 교재판매, 기기 판매 분야의 마케팅 및 과정 등 협력분야를 정하였다.
특히 3D상상이 주력 하고 있는 드론, VR, 3D프린팅 분야는 신직업창직이 많이 나올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양사간의 MOU체결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 문성식 이사장은 "우리 협회에서는 앞으로 3D상상과 협력하여 4차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창직교육과 컨설팅을 통하여 많은 창직가를 배출하여 우리나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