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상반기)일제점검이 서울시와 합동으로 강서구 염창동 소재 중동실업(주), 중동산업(회장 신재천)에서 지난 4월20일(토)14시부터 17시까지 차량내부 청결, 외부도색 점검, 전조등을 점검하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중동실업(주).중동산업은 회사 자체적으로 차량점검위원회를 구성하여 매일 2명1조가 되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점검에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노사협의가 잘되어 있는 회사로 소문이나 있으며 박병직 노조위원장도 노사간의 상생과 조합원의 복지와 권익신장을 목표로 대타협을 잘 성사하는 협상가로 알려져 있다.

매년 신재천회장은 년말 모범우수사원에게 상장과 포상을
전달하고 있다.

전체 경영을 맡고 있는 신재천 회장은 "회사는 직원들이 편하고 즐겁고 행복해야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하기에 종업원들의 애로사항을 많이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승무원들이 고민이 없어야 사고률이 줄고 택시회사는 좋은 평판을 얻고 승객이 자주 찾고 직원들도 많이 일하러 오는 선순환의 경영이 이루어 지기에 더욱 좋은 택시회사와 나은 고객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회장은 노사 협의에서도 회사가 더 많은 부문을 양보하면서 무사고, 무위반, 무결근을 실천한 승무원에게 매월 쌀 한포씩을 전달했고, 년말에는 최우수 모범사원에게 포상을 해왔다.
강서구에 위치한 중동실업은 종업원 300여명이 넘는 규모있는 택시회사로 종원원의 처우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는 회사회사라는 평가가 높다. 따라서 이러한 회사문화가 승무원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근무하고 싶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근로자들도 자랑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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