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소상공인 만세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 신촌 케이터틀 컨베션센타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의 사기진작과 상생을 위한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소상공인 만세’행사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협회장의 ‘중소벤처기업 Value-Up 지원정책', 서울시 공정경제과의 김현기주무관의 ’공산품 품질관리 안전검사 지원정책‘, 이봉희 서울시 제로페이 활성화팀장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이한 제로페이 활용법‘ 등 참석자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원정책 설명회를 가졌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자긍심과 브랜드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브랜드혁신‘이란 제목으로 조세현 행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의 강연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지는 행사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중소기업·소상공인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아시아모델협회의 ’서울365패션쇼‘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제로페이 활성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힘내자‘ 만세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행사장 밖에는 참석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각종 홍보물과 개발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소상공인 만세” 행사조직위원회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기반으로 그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 한국소공인연합회, 나눔국민운동본부 등 30개 사회단체와 기업이 자발적으로 힘을 합쳐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행사조직위원회 조세현 공동조직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와 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 증대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자“ ”각 단체가 가진 특성과 장점을 나눔으로써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참가 단체도 늘려 지속적인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시현 공동조직위원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긍정적 힘을 모은다면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행사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행사개최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