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믿고 찾는 곳, 미래의 발전을 함께 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 터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는 3월 26일(화) 오전11시 잠실교통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2대 새마을금고 이사장(전 병돌)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금고 횡원과 대의원, 서울 노원(을) 우원식 국회의원, 새마을금고 강동·송파협의회 고진태 회장을 비롯하여 지역 이사장,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역대 이사장, 서울개인택시조합 국철희 이사장, LPG 복지법인 노동갑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전병돌이사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전병돌 이사장은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 12대, 13대 대의원 및 이사, 제13대, 15대 노원지부 차장, 제16대 노원지부 부지부장, 제17대, 18대 노원지부 지부장, 새마을금고 제4대 부터 시작하여 10대, 12대, 13대 대의원을 역임하면서 지난 2월 25일 새마을금고 임원선거에서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전 병돌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여러분이 새마을금고 주인인 만큼 방문하실 때마다 내 집에 들어서는 마음을 갖도록 문턱없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회원의 권익을 보장하고 회원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 또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우리 새마을금고는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회원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미 복지사업으로 시작한 충전소와 주유소의 수익은 회원님들의 안정적인 배당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자체 회관건립하도록 계획하겠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취임사를 통해 이사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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