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1일100주년 기념행사

2019년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독립유공자 기억의 공간

 “꽃을 기다립니다” 

전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이다. 

“꽃을 기다립니다”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해 기획된 독립유공자 추모 전시다. 

서울광장에 독립유공자 1만 5,179명이 이름과 생존기간이 새겨진 ‘등불’을 설치했는다

이날 안내와 해설은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서해성 총감독이 진행했으며.

서울도서관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등불은 가슴 깊이빛나고 있었다.

 등불 색은 흰색·파랑·빨강으로 태극기의 색과 같게 하여,  검은기둥으로등불을 받쳐3·1운동 10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100’이  또렷이보였다.

 전시를 함께 둘러본 김구 선생 증손자 김용만(시민위원 310단장) 씨는 소감을 밝히며 어린 시절 할아버지로부터 자주 들었다느 이야기를 전햇다  “우리가 특별하다고 생각지 말며, 어느 한 사람만을 칭송치도 말라. 독립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이름 없는 분들이 더 위대하다.” . 서해성 총감독도 “유공자 1만 5,179명을 이렇게 한 곳에 모실 수 있어 꿈만 같다”며 기뻐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향후 100년이 다시 빛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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