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19 유관순> 시사회

-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나라사랑 가득

다큐멘터리 영화(1919유관순) 제작사는 지난 12일 오후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희영 서울시 홍보대사(서울 경제연합 이사장)는 “귀한 자리를 만들게돼 기쁘고 ”바쁜 가운데 시사회에 참석하신 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인사했다 특히 신재호 선생의 말씀을 인용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며,“우리의 역사를 잊지말자고 했다.

시사회에 앞서 출연자 전원이 참석 기자단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황연주 배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석 배우는 이새봄, 김나니, 박자희. 양윤희, 류의도, 문보람 등 참석하였다. 기자 질문에 나선 김재덕 기자(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는 윤학렬 감독에게 이“영화가 다큐이기 때문에 재미라는 측면에서 흥행할수 있는지 윤감독의 생각을 물었다 윤감독은 지성이면감천이다 하며 이 영화는 14일전후로 125개쯤 되는 개봉관에 동시 개봉할것이다. 100년 전 독립만세를 외치던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간절함을 전하고 출연자들이 신인이거나 어떤역은 학생이지만 모두 어려운 연기를 잘 소화했다. 이들이 100년후에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알수없다.

이 밖에도 많은 기자들이 영화와 촬영에 관계되는 질문을 쏟아냈다 출연진들은 진솔하고 담백하게 답했으며 주인공 유관순 역을 한 이세봄 배우는 명쾌한 답 을 주어 기자들에 주목을 받았다. 다큐 영화인 <1919 유관순>은 유관순과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그 시절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룬 영화로써 3,1운동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을 맞아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가 제작했다. 국민이 이 영화를보고 일제 강정기의 만행과 역사의 아픔 여성 독립운동가의 처절한 모습을 생생하게 잘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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