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지부는 구로구 2,879명중 1,560명(54.2%), 금천구 1,086명중 658명(60.6%)투표 하였으며 서대문지부는 1,791명중 1,001명(55.9%)이 투표하여 지부 평균 공동 1위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는 강북지부 1,767명중 945명(53.5%) 투표 완료하여 3위를 차지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제18대 이사장 선거 종료를 30분 남긴 16시 집계 기준 총투표인수 49,199명 중 23,769명이 투표해 48.3%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투표율을 비교해 보면 남서지부는 구로구 2,879명중 1,560명(54.2%), 금천구 1,086명중 658명(60.6%)투표 하였으며, 서대문지부는 1,791명중 1,001명(55.9%)이 투표하여 지부 평균 공동 1위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는 강북지부 1,767명중 945명(53.5%) 투표 완료하여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현장에서 전했다.

투표 10분을 남겨두고 모.지부사무실에 마련된 투표소에 아직도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여하기 위해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김복성 기자)

이처럼 보궐선거에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것은 카풀로 인한 택시 생존권 방어와 불법 카풀을 막기위해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의 활동이 꼭 필요하다는 기대와 새로운 조합의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들이 최근 다양한 SNS 등을 통해 전해져 선거 홍보가 많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분을 남겨 두고 서울개인택시조합 제18대 이사장이 누가 될 것인가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투표소를 찾은 조합원들은 “이번에 뽑힌 이사장은 가장 먼저 불법 카풀을 막아주기를 바란다고 이구동성 말했다. 또한 부정부패가 종식되고 조합이 앞으로는 투명하고 깨끗한 조합이 되고 특히 이번 선거에는 모든 후보자들이 승패에 승복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