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68회 기해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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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68회 기해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 원국식
  • 승인 2019.0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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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발의 7건 등 총 14건 안건 심사 예정

- 청각장애인을 위한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추진 등 열린의회 구현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27일(수) 오전, 기해년 새해 첫 임시회(제268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7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는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본회의장에 수어통역사 1명을 배치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선 구청장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안건처리가 진행됐다.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 이수옥 구의원을 포함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이 선임되었다.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28일(목)부터 다음달 6일(수)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부서별 업무보고와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7일(목)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하는 순으로 의사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임시회 심의예정 안건은 총 14건이다. 의원발의 안건은 총 7건으로 ▲어린이․청소년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유영주 의원)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의원 전체)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주․임준희 의원)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진호 의원)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나상희 의원)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안(임정옥 의원) ▲경력단절 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임준희․유영주 의원) 등이 있다.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구청장 제출 안건 7건도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신상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수립한 2019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 역시 이번 임시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료준비와 답변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 의장은 “앞으로 양천구의회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절한 정책방향을 유도하고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하며 지역사회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그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구민에게 약속했다.

한편 양천구의회는 올해도 7회(86일)의 회기운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민생조례 제정 및 현장방문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양  천  구  의  회  의  장

존경하는 50만 양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수영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찬 기해년 새해의 첫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사회적  정치적 이슈와 더불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한 한 해였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는 사상 최초로 수출  6,000억불을 달성하고,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었습니다만,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가 늘지 않는   현상이 심화되고 이로 인하여 서민경제를 비롯한 국가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도 의회와 집행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알찬 노력을 다한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올 한해도 우리 양천구의회 의원 모두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절한 정책방향을 유도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 견제하며, 지역 내의 분쟁과 대립을 조정하고 지역사회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그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3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구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구민들의 민생과  직결되는 조례안을 처리하는 일정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에서   수립한 2019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하시어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역시 이번 임시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상정된 안건에 대한 자료 제출과 답변에 충실히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자본주의는 경쟁과 효율을 동력으로  시스템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경쟁에서 밀려난 약자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사회에서 발생하는 약자들이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과 더불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과 내일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됩니다. 국민적인 관심과 열망이 집중된 이번 회담  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으로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이루어지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구의회에 대한 구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 드리며, 양천구민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기해년 황금돼지의 기운으로 재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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