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 이금수, 이사 정응교, 여인만 외 10명 선출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새마을금고는 25일 조합회관에서 제34기 정기총회 및 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이사장 선거를 개최했다.
금일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는 재적인원 128명에 투표자 1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이날 선거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전병돌 현,노원지부장이 당선됐다.
1차 투표 결과는 1위 전병돌(55표), 2위 김순복(38표), 3위 강우풍(35표)의 결과가 나왔다. 과반수가 넘지 않아 2차 투표로 이어졌는데 그 결과 전병돌 후보가 66표를 얻어 이사장에 당선됐다.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은 127명 투표에 50표를 득표한 이금수씨가 선출되었으며 이사로는 정응교, 여인만, 김유원, 이진연, 김흥기, 하준상, 신동현, 백영수, 박창원, 함기성, 이영선, 이영환 등 12명 당선자가 이사진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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