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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미터기전문검정기관, 충전소 직영 등 경영차별화 돋보여조합원의 현장목소리 정취와 운송비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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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호덕 이사장

택시미터기 수리 전문 검정기관으로 조합이 직접 미터기사업을 주관하며 조합원 비용 1만원외 모든 비용을 조합이 지원하고 있는 개인택시조합이 있어 화재다.
특히, 최근 서울시 택시요금의 인상에 따라 미터기 조정 수리 과정에 승객과의 요금 시비는 물론 미터기 조정 수리비에 대한 가격 담합 시비로 조합 대의원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하고 조정 작업현장에서 조합원의 과도한 시간소요, 무질서 등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 조합의 운영사례와 상당히 대조적이다.부산광역시개인택시사업조합(이사장 김호덕)은 전체 조합원 수 1만4천명이며 LPG충전소 등 각종 복지사업을 투명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신뢰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터기사업의 성공적 운영 비결은?
부산개인택시조합의 경우 지난 1990년부터 직접 택시미터기 수리 전문 검정기관을 운영하여 소속 조합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택시미터기를 공급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17년 9월 1일부터 택시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미터기 조정 수리 작업을 조합에서 직접 작업자를 고용하여 3일 만에 요금 개정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기사들과 승객과의 시비비비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터기 수리비용도 일부 외부업체 이용 조합원(1만원 지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합원에게 무상으로 요금 개정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외부 미터기 전문 업체들의 미터기 공급 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효과는 물론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외부 업체의 미터기 조정 수리비에 대한 가격 담합 횡포를 미연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은 1990년부터 직접 택시미터기 수리 전문 검정기관을 운영하여 조합원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있다.

부산개인택시조합의 복지사업 성공사례
부산개인택시조합의 경우 지역별로 9개 LPG충전소를 직접 운영함으로서 양질의 택시연료(LPG) 공급과 함께 이익잉여금으로 조합비 지원(연간 50억원)은 물론 미터기, 블랙박스, 카드결제기 무상 교체, 개인택시 운전자 제복 무상 지원, 이직위로금 지원 등의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조합 내에 휴대폰 통신대리점(KT, SKT)을 운영하여 소속 조합원들의 휴대폰 교체에 따른 비용 절감과 카드결제에 따른 VAN대리점을 직접 운영하여 조합원들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였다. 그 외에도 차량부품매장 운영, 각종 경정비 센터 운영 등으로 조합원들의 운송 원가 절감에 큰 보탬을 주고 있는 등 조합원의 비용 절감을 가장 큰 사업목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해 7월 1일 부산개인택시조합 제1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호덕 이사장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부지런하게 현장을 방문하여 소속 조합원들의 불편을 청취함으로써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조합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경영의 근본으로 삼는다고 말했다. 현재 김 이사장은 동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덕 이사장은 “ 제 임기동안 이사장이란 직책보다 조합원들의 심부름꾼이자 조합의 머슴으로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듣고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며, 오직 조합원들을 위해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겠다.”고 조합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각종 복지사업의 운영 경비도 대폭 절감하여 더 많은 복지혜택이 조합원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조합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수지 결산 결과를 모든 조합원들이 알기 쉽도록 공문으로 보고하고 세부적인 집행내역 또한 누구라도 요청이 있을 경우 공개하여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부산개인조합은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미터기 조정 수리 작업을 조합에서 직접 작업자를 고용하여 3일 만에 요금 개정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김성현 기자  guimsh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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