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카풀 반대와 운수사업법 개정을 촉구

금일 오후2시부터 전국 택시운수자 500여명이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 모여 불법카풀 반대와 운수사업법 개정 요구, 각종 앱을 통한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원천차단하라며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서 택시운수종사자들은 희망을 잃고 분신자살을 택하는 현실을 정부가 모른척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운수사업법 개정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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