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된 문화체험 실시

이날‘Family Day’에는 궂은 날씨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등 10가구가 참여해 스크린스포츠와 피자외식을 하며 가족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가한 한 부모는 “VR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어색했지만 신기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어서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웃음 띈 얼굴로 이야기했다.
변정환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지역의 좋은 복지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분들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오늘의 소통과 공감이 자녀들과 부모를 이어주는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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