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층별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축제 등 다양한 정보 수록

구로구가 유용한 생활 정보를 한데 모아 책자로 발간했다.

구로구는 꼭 알아야 할 사항, 편리한 생활정보 등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구로人(in) 생활안내’ 종합지를 제작했다.

32쪽 분량의 생활안내지에는 2019 달라지는 제도, 각 계층별(영유아/청소년, 어르신, 여성/다문화, 장애인)로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도서관과 문화․체육시설, 관내 주요 축제 등이 상세하게 수록됐다.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정보, 미세먼지 대응요령, 제로페이 이용방법도 담겨 있다.

구는 1만부로 발간된 생활안내 책자를 동 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등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에 비치했다. 모바일로 언제든 바로 볼 수 있도록 e-book도 만들어 구로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구로구는 매년 구로人(in) 생활안내지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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