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양천구의회 오진환 부의장은 지난 3일, 지역기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민생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무원 및 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2019 기해년의 출발을 힘차게 시작했다.
오 부의장은 신정119센터(송춘흠 센터장), 신정2지구대(김병선 지구대장), 신월2동(조달영 동장), 신정4동(이건학 동장) 등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수고하는 지역 내 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진환 부의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발전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주요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해년 새해에는 더욱 현장을 자주 찾으며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