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서울 개인택시연대(이재훈 의장)는 서울장안동소재 연대사무실에서 회원 60여명과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2019년 연대를 이끌어갈 의장에 현 이재훈 의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의결되었으며 연대는 2019년도 중요 활동으로 1. 카카오 카풀 결사반대 2. 카카오콜 앱 탈퇴 3. 시범중인 카카오카풀 여객법위반 고소검토 4. 여객법 택시 부제폐지여부 행정소송 검토 등을 집행부로 일임 했으며 이재훈 연임의장은 현 택시 환경은 너무도 많은 제재와 열악한  근무여건속에서 장시간 운전과 여러 유사 카풀 택시에 의한 수입 감소로 이중고를 격고 있으며 이러한 엄중한 시기에 현 개인택시조합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재훈 의장은 밝아오는 2019년 한해는택시 근로자가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기를 바라며 개인택시 연대도 택시 근로자가 웃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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