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6일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금곡동 뉴딜사업과 남양주시 구도심 도시재생 공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8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지역으로 선정된 금곡동 뿐만 아니라 시 전체 구도심에 남양주 식의 다양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했다. 


세미나에는 금곡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담당자, 남양주시 정책자문관과 시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남양주시 구도심 도시재생 공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의 여러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들이 개진됐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제안된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들을 근간으로 사회 포용적, 주민 참여적 도시재생을 목표로 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남양주식 도시재생의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내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을 목표로 새로운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보지를 발굴하고 뉴딜사업대응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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