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모니터 역량강화 교육

[Tnews]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지난 21일(금) 오전, 우리구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 개선 및 여론수렴을 위해 의정모니터를 대상으로 ‘2018년도 제8대 의정모니터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의정모니터에 대한 표창 수여와 의정모니터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의정모니터 제안 의견의 질적 향상 도모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교육 시작 전에는 몇몇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구의원과 구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의정모니터를 격려했다.

한편 양천구의회 의정모니터는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양천구민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 10월에 18명 의원 추천으로 35명의 의정모니터가 구성되어 현재 활동 중이다.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은 “의정모니터가 구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정책제안과 모니터 활동에 임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양천구의회는 구민의 생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의 요구와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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