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경주에서 제5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열려

▲ 대구광역시
[Tnews]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월 29일 경상북도 경주 소재의 리조트에서 ‘제5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심사 위원단은 현직교사로 구성된 한국119소년단 대구 지도교사협의회 임원들이 맡았다.

1위는 ‘엘리베이터 안전사고’를 주제로 발표한 달성소방서 김형래 소방교가 차지했으며, 2위는 수성소방서 황창의 소방위, 3위는 강서소방서 정철인 소방교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자는 전국대회 출전권과 인사가점, 시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달성소방서 김형래 소방교는 “이번 대회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소방안전강사로써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대시민 안전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고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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