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취약계층 후원금 1천1백만원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

▲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Tnews]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는 지난 28일 양주톨게이트 서울고속도로 본사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1백만원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강태구 사장은 “어떤 좋은 일을 하는데 있어 한 번에 크게 하는 것보다 꾸준히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의 힘을 나눠주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동절기 일자리 감소와 난방비 부담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매월 기부하여 총 6천 4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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