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상주시 우수가공제품 큰 호응

▲ 농가형 우수가공제품 판매홍보행사 참가
[T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가형 우수가공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6일간 성남 농협 하나로클럽 상설매장에서 판매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가형 우수가공제품 유통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웰리스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되며, 상주시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 소속 5개 경영체들이 호박엿, 조청, 생강청, 청국장, 장류, 장아찌, 생아로니아, 곶감, 감말랭이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 6월에는 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에서 홍보판촉전을 성황리에 마쳤고, 9월에는 서울 성북구 주민들과 함께한 추석맞이 동행장터 직거래 행사에 참가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소비자에게 상주시 농산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도권 지역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시장을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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