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감성돌로 변신. 12월 1일 솔로곡

▲ B.A.P 대현, 12월 1일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BABY’ 발매
[Tnews]그룹 B.A.P 메인보컬 대현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ABY’를 발매한다.

대현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Bab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속 대현은 오직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아낸다. 또 대현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이 풍부한 감성을 표현하는 등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신곡 ‘Baby’는 대현이 데뷔 시절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 BABY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만큼 대현의 남다른 팬 사랑이 느껴진다. 대현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가사는 함께여서 더욱 빛난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는 등 팬들에게 짙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 대현은 아티스트로서 소신 있는 음악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B.A.P는 지난 25일 북아메리카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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