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양천구의회 오진환(산월2·신정4동) 부의장과 정택진(신월4·7동) 의원이 27일(화)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오진환 부의장은 기초의회 발전공로상 부분, 정택진 의원은 기초단체행복메니페스토상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진환 부의장은 3선의 지방의원으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따르릉 민원해결사가 되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천구의 복지와 구민복리를 위한 입법활동도 꾸준히 전개했다.정택진 의원은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끊임없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 특히 나눔과 봉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시로 지역을 살피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된 오진환 부의장과 정택진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생활정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행복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 및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회 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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