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문화예술의 다양화와 활성화 목적

▲ 대전광역시
[Tnews] 대전시는 근대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옛 충남도청사의 의미있는 활용과 원도심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내년 상반기 대관 전시를 원하는 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

대관장소는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 내 1층 기획2전시실이며, 모집 대상은 회화, 공예, 설치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 및 개인이다.

선정 방식은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해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며,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관료는 무료며, 기간은 월 2회 각 15일 정도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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