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찾아가는 지진 교육 시범실시
[Tnews] 영광군은 지난 21일 영광어린이집과 군서면 보라2리 마을회관에서 아동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18 찾아가는 지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진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우리 군은 어린이집과 마을회관 각 1개소를 추천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피해우려가 큰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및 대피방법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직접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지진 대피요령을 쉽게 습득할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고 인명 및 막대한 재산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우리도 지진발생에 대하여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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