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Tnews] 진주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2층 장난감은행 회의실에서 공공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운영을 위한‘공공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국정과제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이행을 위해 7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현장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사회보장정보원 희망복지중앙지원단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강민정 주임 외 4명의 진행으로 지역 특성에 기초한 공공부문간 사례관리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으며, 4시간 이상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분야별 사례관리 담당자 및 현장실무자가 함께 자리를 해 협력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진주시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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