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캠페인 참여자들은 편의점과 음식점 등을 방문해 주류, 담배 등 각종 유해물품의 청소년 대상 판매금지 안내 및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련 협조를 상인들에게 당부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상록 행정복지국장은 “주류·담배 등 유해물품 판매 금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일탈행위를 예방하는데 힘쓰겠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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