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진단 컨설팅, 에너지절감 전문가 양성 등 5개 입주기관 협업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무자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
[Tnews]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은 9일 세종고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입주기관들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공유 체계를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과 입주기관인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세종지역자활센터, 고용노동부 세종고용센터, 한국폴리텍Ⅳ대학 산학협력단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에너지 컨설팅 추진 및 온실가스의 자발적 감축 노력 ,친환경 제품 소비 및 에너지 절약 홍보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국민운동 실천 서약 참여 ,에너지 진단 및 온실가스 감축 결과에 대한 성과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인섭 이사장은 “세종고용복지+센터 입주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공유 체계를 구축 하겠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구온난화 예방과 국가 에너지절감 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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