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의원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될 것
올해 6회 째를 맞이하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29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지난 1년간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서 발언한 내용들을 분석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해온 선플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상패를 수여한다.
권은희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선정으로 수상자가 된 것이 무엇보다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플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하는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폭력의 출발점은 언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언어폭력, 악플 등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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