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11월1일(목)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양천구민 1000여명이 모인가운데
한국전통민요협회,양천구청,양천문화원,신목신협,서울남부신문 후원으로
인생.....그리고 소리라는 제목으로 제13회 신자순국악예술단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자순 국악예술단장의 인사말에서 가는세월앞에 무상함대신 충만함을 느낄수 있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없는 인생의
보배일것이라는 의미로 세월의 주름하나를 얻는대신 세월에 노랫가락의 참맛, 흥의미학과
인생의 향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하면서 그충만한 소리의 울음을 여러분에게
펼쳐보이고자 한다고 하였다. 내빈으로는김수영양천구청장,
황희국회의원,김용태국회의원,이경동문화원장,시.구의원다수 등 20여명
이 참석하였다.
이어서 사회자 문영식의 진행으로
북을울려라의 대고 모듬북,매화타령,신고산타령,비나리/휘영청, 앉은반설장구,노랫가락,
창부타령,난타(전통과퓨전),오봉산타령,해주아리랑,
실내악연주등 사물놀이,뱃노래,자진뱃노래와 특별출연한 휘영청의 길놀이와
지신밟기로 참석한양천구민에게 큰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출연진과의 기념사진촬영이 있었고 오늘모든공연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