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안방극장에 폭소 포텐 터트린다

▲ 사진 제공: MBC <내 뒤에 테리우스>
[Tnews] KIS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오늘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19, 20회에서 정인선, 김여진, 강기영이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야심한 밤, 블랙 슈트와 이어피스를 장착한 세 사람의 요원 같은 자태가 시선을 끈다. 아파트 공원, 지하 주자창 등 킹캐슬아파트 곳곳에 포진한 이들의 눈빛에서 긴장과 비장함이 공존해 세 사람이 모인 이유가 궁금해진다.

이날 KIS는 이 은밀하고 위대한 비밀 작전으로 또 한 번 의리를 빛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파리만 날리던 킹스백 샵을 핫 플레이스로 만든 장본인들이기에 세 사람의 유쾌 발랄한 도전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상황. 여기에 또 다른 비밀 요원까지 투입된다고 해 벌써부터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고애린과 심은하, 김상렬 그리고 비밀 멤버까지 작전은 이들의 작전은 무엇일지, 또한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지 오늘 밤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19,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