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Tnews] 상주시는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22일 오전 8시 서문사거리에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란 슬로건으로 범시민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황천모 상주시장과 장광규 상주교육장, 장종근 상주경찰서장과 모범운자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문사거리에서 주요 교차로를 통행하는 차량운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사람은 인도! 자동차는 차선! 교통질서 지키면 내 가족이 안전해요!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등 교통사고 예방 전단 배부 및 시가지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황천모 시장은 “시민 모두 교통질서를 지켜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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