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주간 참여한 양천구모습 (1)
▲서울시 마을주간 참여한 양천구모습 (2)

[Tnews]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5일(목) 생활안전체험교육관 앞 광장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을사업지기와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2018 양천 마을공동체 한마당 – 마을 속으로 풍덩」을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올해 마을공동체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사업을 홍보하는 축제의 장이다. 또한 마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마을사업지기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특히 전시 및 체험부스, 무대공연, 먹거리장터, 벼룩시장 등 행사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다. 또한 양천구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찍는 포토존과 마을 카페를 운영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번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마을사업지기들의 연계망이 좀더 촘촘해지고,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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