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으로, 기록물의 안전하고 쳬계적인 보존· 활용 도모

▲ 인천광역시교육청
[Tnews]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기록물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학교 기록물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1차로 관할 108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2차로는 5년 주기 계획에 따라 21개 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기록물의 생산부터 등록, 분류, 정리, 이관, 문서고 관리, 폐기에 이르기까지 기록물을 적법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점검 결과 우수기관 및 담당자에게는 포상을 수여하고 모범사례는 공유·확대할 계획이며, 취약 부문에 대해서는 기록관리 담당자 눈높이에 맞춘 현장 컨설팅 및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임현국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전 부서는 물론 관할 학교에서 생산·관리하는 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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