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황창선)는 2018년 10월, 만추의 계절을 맞아 도봉구 주민자치센터 등과 협업하여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10월 달에 연이어 개최된 방학3동‘은행나무 축제’를 시작으로, 쌍문2동 도봉노인종합복지관‘어르신 문화 축제’, 방학2동‘모모모(모두 모두 모여라) 축제’, 창2동‘거리음악회’에서는 음주운전‧음주보행 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 고글」체험, 「무사고‧무위반서약 – 착한운전 마일리지」접수, 「경찰제복 입고 사진 찍기」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오는 10. 20.(토)에는 쌍문4동 마을잔치,‘소나기(소통‧나눔‧기쁨)’ 방학1동‘우리마을 작은 행복 빛 축제’, 창4동‘창사골 예술제’에 참석하여 앞선 축제에서 보인 체험 행사와 함께, 자전거 안전모 전달 ‧ 빛반사 교통안전 용품 부착 ‧ 무단횡단 보행자 사고 근절 다짐‘효자손’‧‘손수건’을 배부하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도봉경찰서에서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러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10월말~11월초에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가는 만큼, 주민들께서는‘모든 도로 全 좌석 안전띠 착용’등 개정 도로교통법 준수 및 정지선 ‧ 횡단보도 앞에서는‘3초의 여유’를 갖는 등 안전 운행(보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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