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안전마당 포스터

[Tnews]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9일(금) 오후2시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앞마당(양천문화회관 옆)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 다함께 즐기는 우리동네 안전마당’을 개최한다.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주민중심의 다양한 안전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유용한 안전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안전분야 유공자 시상과 함께 분야별로 다양한 안전체험 및 공연 등이 진행된다. ▲생존배낭꾸리기 ▲재난주먹밥 시식 ▲우리집 비상책 만들기 ▲자살 지수 확인을 위한 스트레스 지수검사 및 상담 ▲미아예방 지문 등록 ▲생활안전 위급상황 재현한 트릭아트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생활안전체험교육관 운영,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활성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하게 전개할 계획”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우리동네 안전마당에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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