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Tnews]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에 자리잡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도내외 성인을 대상으로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개관 후 1년이 채 안되었지만 현재 3만여명이 센터를 이용하여 도내에서 확실한 환경성질환 치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동안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좀 더 확대하여 일상에 활력이 필요한 도내외 성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에코힐링 休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을 원하는 제주도내외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주요내용은 천년의 숲체험 활동을 통한 치유, 건식테라피, 습식테라피, 건강관련 검사, 에코힐링춤, 명상, 다도체험, 친환경 식사 등이며, 1회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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