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부도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

지난 15일 대부중학교(교장 이재영) 선플누리단 학생 20명은 대부도 북동삼거리 수협앞에서 경기지방경찰청(치안정감 허경렬) 누리캅스와 함께하는 대부도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5일 대부중학교(교장 이재영) 선플누리단 학생 20명은 대부도 북동삼거리 수협앞 삼거리에서 경기지방경찰청(치안정감 허경렬) 누리캅스와 함께하는 대부도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기적으로 학교밖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대부중학교 선플누리단(단장 이재민, 박한별) 학생은 "지역주민들에게 바른말 고운말 쓰기와 인터넷 상의 선한 댓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며, "최근에는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범죄예방 캠페인은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대부중·고와 선플운동 협약식을 체결한 경기남부누리캅스 이상선 회장은 "청소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범죄없는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지도하는 최우성 교사는 "희망 학생들이 캠페인을 계획, 준비,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봉사활동영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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