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3일(토) 10시부터 14시까지 양천공원(양천구 신정6동)에서 ‘2018년 성인·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양천문화원은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적인 취미활동 및 문화소양 증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한다.

참가자격은 양천구민(주민등록상)이거나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접수는 행사당일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작품주제는 당일 현장 발표를 하며, 성인·초·중·고등부로 대회가 진행된다. 결과는 11월 중에 발표한다.

입상한 작품은 양천문화원 종합작품전시회에 전시하여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좋은 글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공원에서 양천구의 많은 예비 화가와 작가들이 간만의 여유를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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