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뮤지컬반디의 노래 실황사진
 ▲양천구 환경뮤지컬 반디의노래 포스터

[Tnews]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월8일(월) 저녁 7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에 환경을 접목한 ‘환경뮤지컬 <반디의 노래>’를 무료로 공연한다.

구는 지속가능한 맑은 도시 ECO양천 조성을 위하여 주민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 및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교육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환경뮤지컬은 자연의 소중함, 환경보전의 중요성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한 뮤지컬로 환경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디의 노래>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자연파괴로 깨끗한 반딧불들의 나라가 파괴되고 소중한 가정까지도 해체되는 위기가 닥쳐오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가정의 화목도 이루게 된다는 내용이다.

공연관람 신청은 10월3일(수)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당일 현장접수 후 공연 관람도 가능하다. 15인 이상 단체관람은 전화로 직접 문의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양천구 관계자는 “음악과 춤으로 청각과 시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뮤지컬이라는 예술장르를 무료로 관람하며, 환경을 우리 스스로 아끼고 가꾸어야 한다는 메시지와 가족의 중요함까지도 느낄 수 있는 가족문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