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하고 안전한 연휴 만든다.

중랑구청 청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7일(월)부터 27일(월)까지 11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안전확보 ▲교통편의 제공 ▲ 따뜻한 명절 만들기 ▲ 명절물가 안정 ▲공직기강확립 등 5개 분야 22개 단위사업을 마련하고 5개 반 총 507으로 구성된 분야별 대책반을 가동한다.

21일부터 27일 오전까지 구청 1층 당직실에 24시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급경사지 및 석축․옹벽 등 재난취약 시설,가스.유류 공급시설,

도로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집중 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유지한다.

중랑구보건소에서는 22일(토)부터 26일(일)까지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비상 진료반을 운영해 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와 구청 종합상황실(☎02-2094-2150)에서 확인 수 있다.

22일부터 26일까지 청소종합대책반을 강화 운영한다.   간선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점의 순찰을 강화. 
추석 연휴 전까지 지역에 배출된 쓰레기는 전량 수거 연휴기간 동안 미수거 된 쓰레기  폐기물은 25일(화)
오후 6시 이후 일.화.목.정상적으로 수거

추석 연휴 이후인 27일(목) 새벽부터 가로변에 대한
일제 청소를 실시.
공동생활시설 위문금품 지원, 경로당 위문품 지급, 노숙인 합동 차례상 차리기 지원.

터미널과 역 주변 상시 순찰을 강화해 교통질서 확립. 불법주‧정차 단속은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중랑구 전 직원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Tnews 김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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