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Tnews]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제265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9월 3일(월)부터 20일(목)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보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조례안 안건심사 등 주요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3일 오전 11시 개회를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다. 4일부터 1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지역 의정활동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12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상정 안건 처리가 진행되며, 이후 13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지역의정 활동이 진행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처리를 끝으로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이 마무리 된다.

한편 이번 제1차 정례회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양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천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천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 ▲양천구 청년 기본 조례안 ▲양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구의원 발의로는 정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동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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