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황창선)는 지난달부터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관내 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홍보 실시했다.

또한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김정아)가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발생원인 다수를 차지하는 무단횡단 근절 공감대 확산과 관내 어르신 교통사망사고“ZERO”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도봉경찰서는 관내 공원 및 경로당 등 방문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사례 위주 설명과 함께 교통안전홍보 물품 교부를 통한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황창선 도봉경찰서장은 “최근 관내 교통사고발생 관련 전년도 대비 감소추세이며 교통사망사고 또한 전년 동기간 대비 50%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교통 안전을 위하여 교육·홍보활동 강화와 운수사업체 등 운전자 대상 전방위적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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