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광주광역시)
[Tnews] 광주 광산구가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작은도서관 학교’ 참여자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7일 13일 20일 총 3회로 구성된 이번 ‘작은도서관 학교’는 이야기꽃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7일 한국독서북아트협회 정순란 협회장이 ‘북아트 의미와 활용’을 주제로 학교 문을 연다. 13일에는 광주 남구 생각쟁이 작은도서관 조인숙 관장이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및 활성화방안’을 강연하고, 토론한다. 20일에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책돌이도서관장이었던 박경희 강사가 ‘작은도서관의 공공성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마무리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작은도서관 활동가는 다음달 6일까지 광산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작은도서관 운영자커뮤니티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 도서관과에 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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