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민생현안관리 강화 위한 대책회의 개최

▲ “구민 위한 민생대책, 바로 여기에”
[Tnews]고양시 덕양구는 휴가기간 동안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민생현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8월은 지방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휴가기간 및 폭염이 진행되는 기간으로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민생대책 수립에 치중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각종 기동반 확대 운영, 여름철 시민안전을 위한 하천·도로 등 주요 시설물 관리 및 취약지역 순찰, 제2회 추경 예산 편성 시 시민체감형 예산 집중 편성 등 분야별로 다양한 민생현안 대책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덕양구청장은 “본연의 업무를 병행하면서 최근 닥친 폭염에 대처해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고 격려하면서 “일자리 문제 등 산적한 민생현안에 다시 집중해 구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덕양구는 오랫동안 주민이 불편했던 사업들은 꼭 확인해 꼼꼼히 챙겨 구민들의 숙원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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