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양천구의원들의 현장행보가 줄을 잇고 있다.

입추를 앞둔 지난 6일 양천구의회 오진환 부의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 5명은 신목복지관에서 운영중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행보를 펼쳤다.

오진환 부의장은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말복 무렵까지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민안전에 관한 사항은 보다 관심을 갖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였고, 다음주에는 관내 제물포도로 지하화 공사현장과 대심도 터널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현장근로자를 격려를 하는 등 현장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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