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일산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2018 더 코리아 하이스쿨 컬렉션’이 개최된다.

‘더 코리아 하이스쿨 컬렉션’은 청소년들 사이에선 이미 ‘10대들의 슈퍼모델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매년 수백 명의 학생들이 패션모델의 꿈을 안고 대회에 도전한다.

본 대회는 두번의 예선을 통해 3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그 중 YG케이플러스상, 박종철(슬링스톤 대표) 디자이너상 등 10여개의 본상과 브랜드상을 통해 총 35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두칸 (대표 최충훈), DIR.B(대표 허니비)및 샵1029(대표 최성집) 등 20여개의 대형 패션, 뷰티 브랜드가 미래의 모델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찬사로 참여한다.

더쇼프로젝트 소속인 박민균 모델은 “하이스쿨 컬렉션을 통해 서울패션 위크와 유럽최고의 무대인 밀라노에서 활동 할 수 있었다”며 패션모델을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에 많이 도전할 것을 권유했다. 박민규 모델은 '2016년 더 코리아 하이스쿨 컬렉션' 대회에서 YG케이플러스상과 오중석 포토그래퍼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 더 코리아 하이스쿨 컬렉션’의 참가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예술원 홈페이지(www.ikac.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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