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0명 모집 양성교육 실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0일까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도울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기억친구 리더’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친구’란 치매 환자를 위해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도와주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기억친구 리더’로 선정된 50명은, 오는 24일 중랑구치매안심센터에서 ▲ 치매의 의학적 이해, ▲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치매가족 마음 이해하기, ▲ 기억친구 리더활동 안내 등의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모집 문의는 중랑구치매안심센터(☎02-435-7540)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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