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행사에는 광복회 인천 남구지회를 비롯한 보훈관련 9개 단체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훈가족으로서의 품위와 긍지를 갖고 보람된 삶을 일구어 낸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개최됐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회원 및 가족들에게 최대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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