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ews] 구로구가 어린이 치아건강을 주제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64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구로구민회관 강당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어린이 인형극단 ‘글로리아’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내용을 패러디해 올바른 양치방법과 구강검진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황성규 기자 hsk5415@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