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행복 충전, 북문동 청춘노래교실 운영

▲ 신바람 나는 북문동, 청춘노래교실 개강
[Tnews]상주시 북문동에서는 2018년 지난 19일 무양 1,2,17통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북문동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 약 50명을 모시고 1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주2회, 총 3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이경자, 이상수 노래강사의 가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지도로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처럼 노래를 통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신바람 나는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이 더욱 즐겁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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